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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노랫말

고백 - 뜨거운감자 (김C,고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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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김씨)가 부르는 고백이라는 노래.

뭐랄까.. 단란하고 순수한 노래라고 표현을 할까요?

노랫말이 순수한 소년을 닮았네요.

나도 그런 경험이 있지요. 노란 후리지아 같은 그런 추억들...


이하 뜨거운감자의 고백노랫말입니다.



달이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애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 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 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숨이 차고 밤 공기도 차고

두 눈을 감아야만 네 모습이 보여 걸을 수가 없는데

구름 위를 걷는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란 걸 알게 됐어

널 알게 된 후부터 나의 모든 건 다 달라졌어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나를 봐줘요 내 말을 들어봐 줘요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해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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