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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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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 페이지(이가은) 한참을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미안해지고... 그렇다... 내감정은... 너무나 미안했다... 조금더 잘해줄걸...다시한번 생각을 해볼걸... 페이지 - 미안해요 노랫말 어느날 부턴가 그대가 나를 잠시 소홀히 대했을때 내 마음속에 있는 그댈 비집고 들어온 사람 있었어 그댈 원망하며 운적 많았었지만 그때 힘들어 하는 날 위로해주던 그사람이 이젠 어느새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어 Say My Love Goodbye Baby 너를 잊으라 하니 너도 그럴 수 있니 어떻게 널 잊으라 하니 눈물이 나 너무나 미안해요 그대만 바라보기가 힘들때다가온사랑에 내가 흔들렸어요 나도 여자인걸요 또 다른 사랑에 빠져버린 날 용서해달라면 보내줄껀가요 잊을 수는 없을거에요 행복했으면해요 모두 그대때문에 흘린 눈물이야 너무나 미안..
Super Soul - 길학미 수퍼스타K출신인 길학미가 부르는 수퍼소울(Super Soul) 음색의 개성이 짙다. 이것도 새로운 창법이라 해야하나. 예전에 주주의 창법과도 비슷한듯도 하다. 현실이 벽을 쌓고 내 꿈을 막을 때 차가운 눈물만이 뺨에 흐를 때 내게 상처가 또 하나하나 늘어만 갈 때 비로소 심장 소릴 들을 수 있어 Let ma soul soul 내 꿈들에 미쳐 내가 ah 음악에 미쳐 내가 ah 독하게 미쳐 내가 ah 사랑에 미쳐 내가 ah 세상에 미쳐 내 가 ah 눈물에 미쳐 내가 ah 심장이 미쳐 내가 ah 내 맘에 미쳐 내가 ah 소릴 높여 ah ah 미치도록 ah ah 포기 안해 수천번 더 져도 uh uh uh uh uh Ah ah 이게 나야 ah ah 벽을 넘어 ah ah 한곈 없지 끝까지 갈거야 uh uh uh U..
고백 - 뜨거운감자 (김C,고범준...) 뜨거운 감자 (김씨)가 부르는 고백이라는 노래. 뭐랄까.. 단란하고 순수한 노래라고 표현을 할까요? 노랫말이 순수한 소년을 닮았네요. 나도 그런 경험이 있지요. 노란 후리지아 같은 그런 추억들... 이하 뜨거운감자의 고백노랫말입니다. 달이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애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 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 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숨이 차고 밤 공기도 차고 두 눈을 감아야만 네 모습..
오아시스 - 브라운아이드걸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뜨거운 여름. 지글지글한 하드락같은 날씨에 상큼한 아가씨들의 콩콩거리는 이노래. 차안에서 볼륨을 높이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오아시스를 듣는다면 시원해질것같아^^ (와 여름이다 막이래) Here we go now 어떡해 올 여름 난 너무 바쁜데 그 어디라도 꼼짝 하지 못할것 같아 수평선 하늘 닿은푸른바다가 너와 날 부르고 있는데 난 정말 괜찮아 이 도시라 해도 저 높은빌딩 이래라도 너만 있다면 시원한 팥빙수를 함께 나눌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가로수 그늘 아래 너와 함께 거닐면 그 어떤 해변가도 부럽지 않아 넌 나의 바다야 넌 나의 파도야 네품에 안기면 내 안에 파도소리가 들려 무더운 이 여름에 복잡한 세상일은 잠시 다 잊을수도 있을것 같아 넌 나의 숲이야 넌 나의 나무야 네 곁에 있..
아름다운 여인 - 노브레인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찾아왔지만 ... 이 뜨거운 여름은 올여름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작년여름, 그리고 2년전 여름.. 3년전 여름... 그리고 아주 옛적의 여름도 연상케 한다. 여름~! 기대도 되지만 한때 즐거웠던 여름기억을 상기케도 한다. 노브레인의 아름다운 여인. 개성있는 목소리와 샬라샬라한 멜로디가 어우러 졌다. 어김없는 여름노래! ㄱㄱㄱ 해변의 뜨거운 햇살을 타고 흐르는 달콤한 코코넛 향기 취하고 싶진 않지만 그 향기를 이길 순 없네 시원한 야자수의 나무그늘에 앉아있는 그녀는 누구인가요 이름을 알고 싶지만 난 왠지 용기가 없는걸 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여인 내 곁에 있어줘 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여인 생까지 말아줘 달콤한 더치커피의 유혹도 바다의 아름다운 파도 소리도 그녀의 환한..
러브레터 (Love Letter,언약식) - 투샤이(2Shai) 당신의 그 사람과 이런 약속을 하세요... 꼭 지키세요...꼭요... 러브레터 (Love Letter,언약식) - 투샤이(2Shai)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니가 있어 이 세상이 난 행복하니까 약속해줘 우리 조금은 부족해도 서로의 잘못을 감싸주기로 해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건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묻어주기로 해 아무일 없던 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됐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히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니가 있어 온 세상이 아름다우니까 약속해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 두번 실수는 ..
미인 - 이기찬 이미 돌아선 그사람을 더이상 잡을순 없을겁니다. 아주 당찬 각오를 했을테니까요. 만약에 한사람의 그맘이 절실해서 다시 만나게 된다하더라도... 다음번엔 더 큰 상처와, 그리움과, 아쉬움이 배가 될테지요... 추억입니다. 추억은 추억이라 아름다운겁니다... 미인 - 이기찬 헤어질때 늘 하던..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위로 흘러 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 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같은 사람 다시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다해도..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니얼굴 보고싶은. 내가 정말...싫어 모..
눈의 꽃 - 박효신 하얗게 눈이 쌓였던 어느날... 날위해서... 차가운 손을 비비며 기다려주던... 그런사람.. 눈의 꽃 - 박효신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